일요일, 10월 29, 2006

[APM] ' [12장 보충] 신뢰 쌓기: 나 - 전달법' 올라갔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고 해서 늘 소프트웨어 개발 책만 보면서 프로그램만 짜면 바보가 된다는 전설이 있다. 오늘은 상당히 색다른 주제인 '부모 교육'을 택해서 '부모'라는 단어를 '관리자'라는 단어로 슬쩍 바꿔놓은 블록을 한번 쌓아봤다. 관리자라면 자신이 어떤 스타일인지 반성해보시고, 팀원이라면 자신의 관리자가 어떤 스타일인지 생각해보도록 하자. 또한 다 읽고 나서 본문 중 '관리자'를 '부모'로 바꾼 다음에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아직 싱글이라면 과거 부모님이 자신에게 어떻게 대했는지를 되돌아보고, 자식이 있다면 현재 아들 딸을 자신이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를 반성해보자.



여전히 가부장적인 한국 사회에서 이런 주제로 글을 쓰려니... 대략 민감한 사항이라 플레임 워 방지를 위해 지금 이 블록만 댓글 제한 들어간다(하지만 실제 내용을 다루는 tapm 쪽은 댓글 쓰기 열려 있다). 미안하지만 여긴 네이버가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