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blogger.com,1999:blog-28061142.post4949308359623200860..comments2024-03-26T05:15:39.017+09:00Comments on 컴퓨터 vs 책: [일상다반사] (번역) 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 단어를 묻어버리자.jhroguehttp://www.blogger.com/profile/09152927803306644996noreply@blogger.comBlogger2125tag:blogger.com,1999:blog-28061142.post-69600336243321387922008-06-25T15:39:00.000+09:002008-06-25T15:39:00.000+09:00변화하는 것을 변화한다고 정의하고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규정하도록 노력하는것도 공학이 아닐까요...변화하는 것을 변화한다고 정의하고<BR/>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규정하도록 노력하는것도 공학이 아닐까요.<BR/><BR/>건축 분야가 늘 동일한 절차나 규정으로 움직였다면 건축과학이라고 불렀겠지요.<BR/>건축 토목또한 소프트웨어만큼 변화무쌍하고 변수도 많구요<BR/>계속 발전하고 있는 학문입니다.<BR/>역사가 오래되어서 많은 변수 컨트롤 방법이 있기 때문에<BR/>더 안정화되었다는 것이 다를것 같습니다.<BR/><BR/>만약 소프트웨어가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면 소프트웨어 예술이라고 <BR/>불러야 하겠지요.<BR/>인간의 규칙적인 삶에 적용하기 위해 일관적으로 동작하는 결과물을<BR/>생상하기 위한 학문이므로<BR/>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BR/><BR/>처음으로 코멘트를 남기는데<BR/>코멘트 남기는 창이 좀 작네요.<BR/>잘 보이려나..<BR/>예전 iamroot 모임때 세미나 해주신것 잘 들었습니다.<BR/>감사합니다.<BR/>그때 경품으로 못탄 열씨미와 게을러~ 책은 사서 보고 있습니다 ;-)gurugiohttps://www.blogger.com/profile/04687142266776694475noreply@blogger.comtag:blogger.com,1999:blog-28061142.post-87472679939787596442008-06-25T11:21:00.000+09:002008-06-25T11:21:00.000+09:00변화하는 것을 위한 공학은 없다라는 부분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변화라는 것은 확율입니다....변화하는 것을 위한 공학은 없다라는 부분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변화라는 것은 확율입니다.<BR/><BR/>프로젝트가 얼마나 변화할지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일지, 그리고 변화로 인해 얼마만큼의 추가 자원이 필요할지는 확율의 문제입니다.<BR/><BR/>10% 확율이지만 매번 발생할 수도 있고 80% 확율이지만 거의 경험하지 않을 수 있는 문제입니다.<BR/><BR/>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 것 자체가 발생 확율을 최소화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막상 발생했을때 들어갈 추가 자원을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BR/><BR/>오히려 소프트웨어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그 변화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 때문에 소프트웨어 공학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Anonymousnoreply@b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