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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7월 03, 2007

[일상다반사] 김규항님의 '떠남'을 읽고...

오늘 김규항님이 쓴 떠남이라는 글을 읽다보니 다음 문단에 눈이 머물렀다.



그런 곤란과 모멸의 아수라장을 뚫고 떠날 때 우리는 비로소 얼굴에 빛을 내며 고백하게 된다. ‘그렇게 결정하고 나니까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몰라.’ 우리는 떠남에서 작은 열반을 체험하는 것이다.


나도 지금 마음이 무척 편하다. white hand 기념으로 그 동안 밀렸던 서평이나 줄줄이 적어야겠다. ;)



E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