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3월 28, 2015

[일상다반사] (Quora) 스타트업을 시작하기에 늙은 나이는?

http://www.quora.com/How-old-is-too-old-to-start-a-startup이라는 글이 Quora에 올라와서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드린다.

스타트업을 시작하기에 늙은 나이가 언제일까? 몇 가지 실질적인 대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우선, 초기 견인력에 24개월을 오롯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 6개월은 충분하지 않다. 제품을 올바르게 만들려면 9-12개월이 걸린다. 매출이 일어나려면 6-12개월이 더 필요하다. 뭔가 하려는 데 24개월을 투자하지 못한다면? 너무 '늙은'거다. 심지어 당신이 22살 먹은 청년일지라도.
  • 1년에 8,760 시간을 전념할 수 있는가? 24*365말이다. 사무실에 14시간 동안 처박혀 있으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강박적으로 생각하고 걱정하고 불가능이 가능하게끔 만들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는다. 만일 정신적인 대역폭을 이 정도 가져가지 못한다면 너무 '늙은'거다.
  • 다른 옵션이 없어야 한다. 아마 이 항목이 가장 중요하다. 옵션이 있으면 사업은 성공하지 못한다. 잠시 동안 시도해보다 안 되면 구글에 가야지. 잘 되는지 보는 동안 컨설팅을 더 많이 해야지. 잘 되면 $500k로 올려야지."와 같은 생각 말이다. 이렇게 해서는 성공하기 어렵다. 위대한 창업자들은 옵션이 없다. 미친듯이 위험을 무릅쓰는 무모함 때문이 아니라 위험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위대한 창업자들에게는 백업 계획이 없으며, 미래만 볼 따름이다. 옵션을 유지한다면 너무 '늙은'거다.
EOB

토요일, 3월 21, 2015

[B급 프로그래머] 3월 3주 소식

3월 3주는 가볍게 진행해보려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풍성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1. 웹/앱 소식
  2. 개발/관리도구 소식
  3. 고성능 서버/데이터베이스 소식
  4. 기타 읽을거리
EOB

토요일, 3월 14, 2015

[일상다반사] (Quora) 실패하기 쉬운 스타트업 사업 아이디어(성지 예감!)

What are some startup ideas that frequently fail?라는 글이 Quora에 올라와서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드린다. 2011년에 작성된 글인데, 아무래도 2015년 현재 상황에서 성지(!)가 될 느낌이 온다.

  • 비프로그래머나 비즈니스 인력이 프로그래밍을 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제품
  • 마이크로페이먼트
  • 티셔츠(예외: ThreadlessBusted Tees)
  • 친구의 관심사에 기반한 추천
  • RSS 리더, 또는 외부 소스에서 얻은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주고 형식화하는 사이트
  • 주류 소식에 집중한 개인화된 신문(예외: 높은 비즈니스 가치가 있는 틈새 소식)
  • 모바일 폰으로 주변 사람을 찾아 데이트하게 만드는 앱
  • 광고를 보면 보상하는 앱/서비스/사이트
  • 맥락이나 기능과 별개로 누군가의 신뢰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반복적으로 주장하는 사이트
  • 크레이그리스트 킬러 - 하지만 크레이그리스트의 개별 카테고리를 공격하지는 않는 사이트
  • 할 일 목록 - 엄청나게 많은 서비스가 나와 있지만 사람마다 작업 흐름이 개별화되기 쉬우며 정말 개인이 필요한 사항을 특정하기는 어렵다.
  • 사업 목적으로 시작한 대다수 블로그
  • 고객이 특수 장비 또는 스마트폰으로 숫자나 바코드를 스캔해 URL, 광고, 쿠폰을 얻게 만드는 사업.

끔찍한 아이디어라 반드시 실패한다고 말할 의도는 없다. 단지 일반적으로 많이 시도되는 아이디어이며 여러 차례 대중에 선보였지만 자주 실패하는 목록일 뿐이다.

EOB

토요일, 3월 07, 2015

[B급 프로그래머] 3월 1주 소식

봄맞이 기념으로 3월 1주 소식을 정리해보았다.

  1. 웹/앱 소식
  2. 개발/관리도구 소식
  3. 고성능 서버/데이터베이스 소식
  4. 기타 읽을거리
E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