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re some startup ideas that frequently fail?라는 글이 Quora에 올라와서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드린다. 2011년에 작성된 글인데, 아무래도 2015년 현재 상황에서 성지(!)가 될 느낌이 온다.
- 비프로그래머나 비즈니스 인력이 프로그래밍을 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제품
- 마이크로페이먼트
- 티셔츠(예외: Threadless와 Busted Tees)
- 친구의 관심사에 기반한 추천
- RSS 리더, 또는 외부 소스에서 얻은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주고 형식화하는 사이트
- 주류 소식에 집중한 개인화된 신문(예외: 높은 비즈니스 가치가 있는 틈새 소식)
- 모바일 폰으로 주변 사람을 찾아 데이트하게 만드는 앱
- 광고를 보면 보상하는 앱/서비스/사이트
- 맥락이나 기능과 별개로 누군가의 신뢰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반복적으로 주장하는 사이트
- 크레이그리스트 킬러 - 하지만 크레이그리스트의 개별 카테고리를 공격하지는 않는 사이트
- 할 일 목록 - 엄청나게 많은 서비스가 나와 있지만 사람마다 작업 흐름이 개별화되기 쉬우며 정말 개인이 필요한 사항을 특정하기는 어렵다.
- 사업 목적으로 시작한 대다수 블로그
- 고객이 특수 장비 또는 스마트폰으로 숫자나 바코드를 스캔해 URL, 광고, 쿠폰을 얻게 만드는 사업.
끔찍한 아이디어라 반드시 실패한다고 말할 의도는 없다. 단지 일반적으로 많이 시도되는 아이디어이며 여러 차례 대중에 선보였지만 자주 실패하는 목록일 뿐이다.
EOB
재밌네요.
답글삭제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