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1월 16, 2018

[B급 프로그래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뭔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내용

그림 via @thecrazyprogrmr

Things Nobody Told Me About Being a Software Engineer라는 재미있는 글이 올라와서 몇 가지를 요약해서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드리겠다.

  • 양산 코드보다 테스트 코드 행이 훨씬 더 길기 마련이다.
  • 초기 경력을 쌓을 때 vi 이외에 다른 옵션이 없었기에 여기서 결코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엄청난 시간을 빌드, 릴리즈, 일반적인 전용도구 구축 작업에 소비한다. 종종 코딩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쓸지도 모르겠다.
  • 코드 작성은 양산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가는 여정의 일부에 불과하다.
  • 오래된 모든 것은 새로 부활한다. 마이스페이스에서 페북으로, IRC에서 슬랙으로. PHP도 다시 한번 멋질 수 있고, 함수형 프로그래밍도 유행이다.
  • 능력있는 사람들의 기술은 몇몇 사람의 관점에서 내 기술을 의심스럽게 만든다.
  • 같은 일을 할 때 작은 스타트업이냐 대기업이냐에 따라 두 배 이상 연봉이 차이날 수 있다.
  • 일반적인 사람들이 보기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할은 그게 그거다.
  • 작은 스타트업에서 큰 돈을 벌기를 기대하지 마라. 돈이 필요하면 큰 회사에 가라.
  • CSS는 가장 복잡한 현대적인 프로그래밍 언어다
  • 최고의 기술이 항상 승리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종종 패배한다.
  • 15년 동안 직장에서 기여한 바를 꼽자면... 동료들에게 더 많은/좋은 테스트를 하게 만들고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도록 옆구리를 찌른 것 밖에 없다.
  • 첫 번째 시도에서 테스트를 통과하면 의심하라.
  • 지구를 지탱하는 것은 (거북이가 아니라) 사람이다. 물론 거북이처럼 귀엽지만 등껍질이 없다.
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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