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좀 이상하다고 느끼신 분들도 계시리라. 분명히 구글 스토커인 B급 프로그래머가 크롬 등장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있는 이유가 무엇일가? 아주 간단하다. 아직 써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거 정말 농담 아냐! T_T
집에 있는 윈도우 2000에서 크롬 다운로드 페이지로 갔더니 친절하게 XP나 비스타를 써라고 한다. 그래서 맥북으로 접근했더니 맥OS X은 아직 안 키운단다. 좋아. 까짓것 맥 OS X에서 직접 컴파일해주지... 잽싸게 개발자 사이트로 들어가서 OS X용 빌드 문서를 읽어보니 OS X 10.5에서 Xcode 3.1을 써란다. 10.4에 Xcode 2.x를 쓰는 난 어쩌라구?
그래그래. 그냥 맘 편히 불여우 쓰자. 환경이 안 따라 주는데 이 상황에서 뭘 더 이상 어쩌겠어? 불쌍한 B급 프로그래머에게 누가 XP 깔린 넷북 하나 선물 안하나?(먼산)
E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