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9월 25, 2006

[일상다반사] 조엘 온 소프트웨어 다시 증쇄에 들어가다...



출간한지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조엘 온 소프트웨어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는 모양이다. 지난 주말 놀러갔다가 표지와 띠지를 인쇄한 종이를 보게 되었다. 아무쪼록 이번에 찍은 책도 모두 모두 잘 팔려서 2006년 하반기에도 스테디셀러로 남기를 기원한다.



참고로 구글에서 '조엘 온 소프트웨어'로 검색하면 11만건(!)이 나오는데, 검색 결과를 살펴보면 독자 평이 여러 방향으로 엇갈린다. 컴퓨터 부문 서적 중에 이렇게 논쟁이 많은 경우가 드물다는 사실이 이 책을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지 않았을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EOB

댓글 3개:

  1. 책장을 덮으면서 뿌듯한 느낌에 사로잡힌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책은 역시 많은 사랑을 받는군요!

    답글삭제
  2. 우와~~~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답글삭제
  3.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뱀다리) kwak님, EC++3rd는 2쇄 언제 들어갑니까? 표지(?)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P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