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developerWorks 서평은 '오픈 소스 개발 이야기' 관련 서적 두 권이다.
- 오픈 소스(Open Sources): 이 책은 오픈 소스와 관련해서 초기에 논의되었던 여러 가지 생각들을 수필 형태로 정리했다. 절판되어 구하기는 어렵지만, 오픈 소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중고를 구입해서라도 꼭 읽어보기 바란다.
- 드리밍 인 코드: 이 책은 챈들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뒷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다. 비록 실패하긴 했지만, 실패한 프로젝트를 제대로 기록했다는 측면에서 성공한 이야기라고나 할까?
EOB
챈들러 프로젝트가 실패했었군요...
답글삭제// 하얀말님, 제 관점에서 실패입니다. ;) 다른 분들은 성공했다고 평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 지인들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3
답글삭제그랬군요. 지금 70% 정도 읽은상태인데 실패한 프로젝트라는 관점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군요. 하지만 1.0 기준으로는 실패한 프로젝트일지 모르지만 아직도 릴리즈를 하면서 ing 프로젝트라는 관점에서는 저는 평가를 할수가 없는 입장이네요. 마치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관점도 실제 주식을 팔아서 돈을 손에 쥐어야 알수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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