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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2월 18, 2008

[일상다반사] 독자 질문과 주인장 대답(2)

센스 만점 구글이라는 기사에 어떤 독자분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올려주셨다.



궁굼한 것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동 작업자와 이벤트 만들기로 구글 calendar 쪽에 작업 계획을 올린다. <== 이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캘린더로 들어가서 이벤트 만들고 일일이 공동 작업자에게 공유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간단하게 공유 사용자에게 캘린로 공유하게 할 수있는 기능이 있는건가요?

만약 간단하게 이벤트 공유가 가능하다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려고 권하기도 해보려고 합니다.


정답을 알려주겠다. 다음 그림을 살펴보자.





해당 링크를 따라가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온다.





기간을 지정하면 끝난다. 일정 공유 한번 정말 간단하지? :)



EOB

목요일, 2월 07, 2008

[일상다반사] 독자 질문과 블로그 주인장 대답

색맹의 카멜레온님께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주셨다.



링크를 읽다가 옛날부터 궁금해 하던 의문점을 다시 발견했습니다. 아시면 이 주제도 한번 써 주세요.
주가가 떨어지면 왜 경제가 안좋아지는지 궁금합니다. 생각에는 파는 사람이 손해를 입었다고 하지만 팔지 않았어도 돈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증서같은 것을 갖고 있는 거잖아요. 대출처럼 지속적으로 돈이 나가는 것도 아니고 잃어서 속이 쓰린 것 외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주가지수는 결국 숫자의 변화 외에는 큰 의미가 없는 듯 보이는데 어떻게 전체 경제로 연관이 될까요? 인위적으로 지지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자, 문제를 풀어보자. 주가는 현 기업 가치를 그대로 반영한다(사람에 따라 미래 기업 가치를 반영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대의 명분으로 투자를 부르짖지만 실제로는 투기를 하고 있는 셈이다. ㅎㅎㅎ). 현 기업 가치는 기업이 재화(또는 서비스)를 얼마나 만들어서 부가가치를 붙여 많이 파느냐에 달려있다. 결국 소비자가 지갑을 열어야 기업도 돈을 번다. 자 여기까지 이야기했으면 감이 올거다. 바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소비가 일어나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경제가 안 좋다는 말은 가장 쉽게 표현해서 돈이 흐르지 않는다는 말인데, 돈이 가계 부문에서 기업 부문으로 흘러들어가지 않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주가는 현 경제 상황을 알려주는 바로미터라고 볼 수 있다.



이쯤에서 결론을 요약하자면 주가가 떨어져서 경제가 안 좋아지는 게 아니라, 현 경제 상황이 비관적이니 주가가 떨어지는 셈이다.



뱀다리: 인위적으로 주가를 지탱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정부가 임의로 경제 부양 책을 펴서 돈을 마구 풀 수도 있지만 이건 주가는 띄울지 모르겠지만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므로 정답은 아니고... 다음으로 기업이 자사주 매입등으로 주가를 띄울 수는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실탄이 충분한 개별 기업 몫이고... 기관이나 개인이 주식을 대량으로 살 수는 있지만 자선사업도 아니고 세상 어디에도 밑지고 하는 장사는 없으니... 인위적으로 주가를 띄워봐야 오래 못간다.



E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