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3월 28, 2007

[일상다반사] 하나 마이웨이 카드



사용자에게 주는 혜택이 너무 많다고 _정부_가 보증한(혜택을 줄이라고 금융 감독 기관으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을 정도였다) 신용카드인 하나 마이웨이 카드 발급 가능한 날짜가 며칠 안남았다. 인터넷 신청은 이미 마감되었고 영업점 신청도 30일까지니까, 지금 이 블로그 보면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바로 하나은행에 뛰어가도록 하시라.



$에 대해 까탈스럽기 이루말할 수 없는 고양이(블로그 애독자라면 지금쯤이면 이 친구가 누군지 알거다) 군도 뽐뿌질에 넘어가서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정도니까 특별히 카드 발급에 문제가 없는 분이라면 second card로 사용하면 좋겠다.



이 카드의 기능은 하이라이트는 후불식 교통 카드 기능인데, 조만간 지하철/버스 요금이 오를 경우 이 카드의 위력이 더욱 강해진다는 점을 고려하자. 그리고 닭(역시 블로그 애독자라면 이 친구가 누군지 알거다)이 들으면 좋은 소식인데... 대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뱀다리) 참고로 나는 하나은행 관계자가 아니다.



EOB

댓글 6개:

  1. 저도 급 신청을 해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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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래서 저도 첫 신용카드를 이거로 선택했죠.
    그런데 같이 신청한 친구는 어제 받았다는데 저는 아직 도착을 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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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도 신청했어요~
    조만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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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LG카드 대란이 이번에는 하나카드 대란(?)으로 이어지는가? :-)

    해택 거의 없는 하나카드 잘라버리고 이걸로 바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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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애독자지만 고양이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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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아아. 온라인 서점에서 단돈 100원이라도 아끼기 위해 온갖 시물레이션을 머리 속으로 다 돌려보고 저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_구두쇠_ 고양이군 블로그는 http://blog.empas.com/naremo/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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