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2월 01, 2007

[일상다반사] 주요 일간지에 팡팡 뜬(?) '초난감 기업의 조건'

오늘 출판사로부터 흥미로운 소식을 접했다. 큰 사건(?)은 아니고, 살다보니 번역한 책이 주요 일간지에 팡팡 뜬 다소 황당한 사건이었다. 주인공은 바로 초난감 기업의 조건인데, 각 신문에 실린 서평(특집기사부터 한줄 서평까지 다양하다)을 정리해보았다.





주간지는 다음과 같다



기자분들도 재미있게 읽으셨다고 하니 독자 여러분도 즐겁게 읽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추가: 에이콘 출판사 블로그에 언론에 비친 『초난감 기업의 조건』(1)이라는 재미있는 글이 올라왔다. 본문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제목 짓는 일은 아주 어려워 생각같아서는 작명가에게 맡겨서 책 제목을 짓고 싶을 때도 있다. T_T



EOB

댓글 3개:

  1. 오호라 추카추카. 집에는 동아일보가 들어 오는데, 거기만 빠졌구랴. 아직은 종이에 찍힌 기사를 눈으로 보는 것이 온라인에 올라오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지. ㅎㅎ... 경영학 부교재로는 마케팅 정말 안 하실 거라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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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엇트, 덧글 남기는 방식이 바뀐 건가? -_-a 윗글은 내가 쓴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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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링크 따라 에이콘 출판사 블로그에 들렸다가 『리눅스 기반의 임베디드 제품 디자인』이 '초난감 기업의 조건'보다 조금 일찍 출간 된다고 했는데 '초난감 기업의 조건'이 20일정도 늦게 출간되는것을 봐서 역자님과 편집장님이 얼마나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는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군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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