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30, 2016

[B급 프로그래머] 끝내주는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건은?

Quora를 읽다 보니 What are the things required to become a hardcore programmer?라는 질문이 올라와서 한 번 정리해보았다. "끝내주는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건은?" 과연 무엇일까?

  1. 모르는 코드에 대해 용감하게 뛰어들어라. 익숙하지 않은 코드 기반으로 뛰어드는 행위는 불편함과 공포를 초래한다. 많은 사람들은 심지어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만일 이런 두려움을 개의치 않는다면 훨 씬 쉽게 중요한 기술을 습득하게 되며, 이런 과정을 거치며 상당히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된다.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나 다른 팀에서 만든 라이브러리가 생각처럼 동작하지 않는다면, 디버깅을 위해 원시 코드로 뛰어드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여기서도 성장 마인드셋이 중요하다.
  2. 디버깅 기술을 완벽하게 습득하라. "예상처럼 코드가 동작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소프트웨어 공학자로서 매일 묻는 질문이다. 효율적인 디버깅 능력은 일을 제대로 해내기 위한 공학도의 능력에 예상외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으며 기술 면접에서도 저평가된 부문이다. 효율적인 디버깅 방법은 무엇일까? 핵심을 말하자면 과학적인 수단을 동원해 파고들면 된다.
    •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추측하자.
    • 추측이 옳다고 가정하고, 추측의 추이가 어떻게 될지 파악하자.
    • 이런 추이를 반박하는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관찰하자.
    • 모순점을 발견했다면, 추측이 틀렸으므로 다시 추측하자. 모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가능한 설명을 하나 확보했다.
  3. 시간을 절약하는 도구에 투자하라. 컴퓨터가 처음 등장했을 때, 컴퓨터 자원은 제한되어 있었으며 비쌌기에 프로그래머는 최대한 아껴서 사용했어야만 했다. 오늘날 아마존 클라우드 비용은 몇 푼 안 된다. 반면에 여전히 하루는 24시간이고 일주일은 7일이다. 이는 컴퓨터에 넘길 수 있는 수작업이 있다면 이를 최대한 컴퓨터에 넘겨야 함을 의미한다. 시간을 절약하는 도구와 자동화된 작업 흐름에 투자함으로써 이를 달성할 수 있다. 자동화는 밤낮을 가리지 않으며 다른 문제에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만든다. 기계가 할 수 있는 일을 사람이 하지 마라.
  4. 반복 속력을 최적화하라. 정의된 함수 위치를 찾아 탐색하는 데 12초가 걸린다고 가정하자. 하루에 60회 비슷한 작업을 한다면, 파일을 뒤적거리는 과정에 매일 12분을 소비하는 셈이다. 텍스트 편집기에서 키보드 단축기를 충분히 익혀 12초가 아니라 2초에 가능하게 만든다면 10분을 절약할 수 있다.
  5. 시스템 수준의 사고 능력을 배양하라. 프로그래밍을 할 때, 명세에 맞춰 코드를 구현했다면, 작업이 "끝난" 것으로 간주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정말 중요한 코드를 빌드하고 배포하기 위해서는 전체 시스템 수준으로 코드 범위를 확장하게 사고 단계를 높여야 한다.
    • 코드가 다른 코드 기반이나 다른 사람이 만들고 있는 기능과 어떻게 맞아 떨어지는가?
    • 충분히 자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QA 팀에서도 만들어진 기능을 충분히 테스트했는가?
    • 코드 배포를 위해 양산 환경에 어떤 변경을 가할 필요가 있는가?
    • 새로운 코드가 다른 동작 중인 시스템의 성능이나 행동 방식에 불리한 영향을 주지 않는가?
    • 코드를 사용하는 고객이나 사용자가 예상처럼 행동하는가?
    • 코드가 예상대로 비즈니스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가?
EOB

토요일, 4월 23, 2016

[B급 프로그래머] 4월 3주 소식

(금주의 짤방: 리더쉽의 5단계. 1.능력이 뛰어난 개인 - 2.합심하는 팀원 - 3.역량있는 관리자 - 4.유능한 리더 - 5.레벨5 경영자 via @realgsong)

  1. 웹/앱 소식
  2. 개발/관리도구 소식
  3. 고성능 서버/데이터베이스 소식
  4. 빅데이터/인공지능 소식
  5. 기타 읽을거리
EOB

[일상다반사] 클린코드 복간판 판매부수 5000권 돌파 소식과 이벤트

독자 여러분들께 기쁜 소식 하나 전달해드리겠다. 엊그제 클린코드 복간판이 5000권을 돌파했다! 다른 출판사에서 처음 나온 책은 대략 1000권 정도 판매되었으리라 추정하고 있으므로 누적으로 6000권 정도 판매했다고 보면 틀림없을 것 같다. 요즘과 같은 출판계 불황에 놀라울 따름이다.

두 가지 관점에서 의의를 찾아야 할 것 같다. i) 자바 세상에서 품질이 높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한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이 아주 높다 ii) 좋은 책은 꾸준히 사랑 받는다.

그래서 애독자 여러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해보았다. 우선, 신규 구매 독자를 위해 구매 영수증(오늘부터 유효하다) 인증샷을 보내주시면 세 분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드리겠다. 다음으로 기존 독자분들 중에서 클린 코드 책을 읽고 나서 겪은 경험담을 공유해주시면 블로그에 실어드리고 특히 가장 멋진 경험을 나눠주신 두 분에 대해 소프트웨어 악취를 제거하는 리팩토링: 구조적 설계 문제를 풀어내는 최선의 실천법과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로 보내 드리겠다. 기간은 4월 말까지다.

다시 한 번 독자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꾸벅~

EOB

토요일, 4월 16, 2016

[독서광] 명저, 비즈니스에 답하다

몇 년 전에 [독서광] 100 Best Business Books - 당신이 찾는 비즈니스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했었는데, 오늘은 이와 유사한 국내서를 한 권 소개하려 한다. '명저, 비즈니스에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나온 이 책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명저 35권을 추천하고 20권을 선별해 사례 중심으로 흥미롭고 알기 쉽게 소개하며 그 중 10권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100 Best Business Books'가 지난 50년간 주목받은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100권을 엄선해 정리했지만, 선별한 책에 대해 아주 간략한 정보(책 주제, 책이 중요한 이유, 책이 도움을 주는 방식, 기타 참고 도서)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감질맛이 났다면, '명저, 비즈니스에 답하다'는 선별된 책에 나오는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함으로써 빠른 시간 내에 필요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준다.

책은 크게 의사결정, 마케팅, 리더십, 경영전략, 혁신&창의성, 소비, 세일즈, 대인 관계, 자기 계발, 메가 트렌드라는 10가지 주제를 놓고 각 분야에서 책 두 권을 골라내어 본문에 나오는 재미있는 부분을 소개하는 동시에 의미하는 바를 정리하는 형태를 따른다. 물론 이런 유형의 책을 많이 읽어본 독자분이라면 책 내용이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요약과 소개라는 책의 의도 때문이므로 특별히 문제는 없어 보인다.

결론: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지만 시간이 부족한 분들께 추천한다.

EOB

토요일, 4월 09, 2016

[B급 프로그래머] 4월 1주 소식

(금주의 짤방): 충돌(collison) 위험에 처한 차량

  1. 웹/앱 소식
  2. 개발/관리도구 소식
  3. 고성능 서버/데이터베이스 소식
  4. 빅데이터/인공지능 소식
  5. 기타 읽을거리

마무리 영상:

EOB

토요일, 4월 02, 2016

[독서광]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지난 번에 소개한 성공의 새로운 심리학(빌 게이츠가 올해의 책으로 추천해서 세간의 화제가 되었었다)과 마찬가지로 오늘 소개할 '어떻게 의욕을 끌어낼 것인가' 역시 이분법적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더라도 강력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은 신호등의 빨간불과 파란불 같은 인간의 두 가지 동기 성향에 대해 다루는데, 하나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실패를 피하려 노력하는 '안전지향'(빨간 불)이며 다른 하나는 보상을 최대화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성취지향'(파란불)이다. 동기 성향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일상 삶은 물론이고 업무까지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정 개인이 어떤 동기 성향을 보이느냐에 따라 일하는 스타일, 관리 방법, 동기 부여 방법이 180도 바뀌기 마련이다. 아, 이런 관점에서 타인의 동기 성향은 물론이고 자신의 동기 성향을 파악하면 남과 다른 나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줄어드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다.

독자 여러분을 위해 간략한 소개 자료가 담긴 동영상을 공유해드린다.

지금부터 간단한 테스트를 한번 해보자. 나는 안전지향적인 성격이 강할까? 아니면 성취지향적인 성격이 강할까? 다음 항목에 대개 각각 1점(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4점(대단히 그렇다)까지 점수를 매겨보기 바란다.

  1. 평소에 나는 실수를 막고 상사와의 갈등을 피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2. 나는 내가 맡은 업무상 책임과 의무에 미홉할까 봐 걱정이 된다.
  3. 나는 일을 통해 희망과 포부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자신한다.
  4. 나는 내 직업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까 봐 자주 적정한다.
  5. 나는 직업적 성공을 달성할 방법에 대해 자주 생각해본다.
  6. 나는 일이 어떻게 잘못될 수 있을까 곧잘 상상해보곤 한다.
  7. 지금 직장에서 나의 일차적인 목표는 직업적 야망을 달성하는 것이다.
  8. 지금 직장에서 나의 일차적인 목표는 실직을 피하는 것이다.
  9. 평소에 나는 기회를 포착하고 그 기회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10. 나는 장차 내가 얼마나 크게 성공할까 곧잘 상상해보곤 한다.

이미 눈치챈 분들도 계시겠지만 Q1+Q2+Q4+Q6+Q8=안정지향 점수, Q3+Q5+Q7+Q9+Q10=성취지향 점수이다. 일 개인이 안정지향적이면서 성취지향적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의 유형에 따라 또는 일의 상황에 따라 어떤 경우는 안정지향적으로 반응하다가 어떤 경우에는 성취지향적으로 반응해도 놀랍지 않다. 성향별로 업무와 관련해 강점과 주의할 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성취지향형안정지향형
업무에서 강점창의성, 혁신, 기회 포착, 신속한 일 처리, 브레인스토밍정확성, 안정성, 일이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하는 데 능함, 분석적 사고
주의해야 할 점지나친 낙관주의, 엉성하고 성급한 일 처리,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감당하려고 함, 계획성 부족위험 기피, 너무 느린 일 처리, 마감 시한으로 인한 스트레스, 현재 상태에 지나치게 안주함

그렇다면 성향별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적합한 메시지를 어떻게 던질까?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한다. 1) 획득(성취지향) 또는 손실(안정지향)의 관점으로 프레이밍하기, 2) 이유(성취지향) 또는 방법(안정지향) 강조하기, 3) 형용사(성취지향) 또는 동사(안정지향) 사용하기, 4) 성공 또는 실패 회피를 강조하기, 5) 변화 또는 안정성 강조하기, 6) 모험 또는 신중한 접근을 말하기, 7) 감정 또는 이성에 호소하기, 8) 활기 또는 차분한 제스처 사용하기, 9) 전체(성취지향) 또는 부분(안정지향) 강조하기

1)번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이익에 접근손실을 회피
축구 연습다섯 번 중 적어도 세 번은 득점을 하기 바란다.다섯 번 중 두 번 이상은 실축하지 말아야 한다.
건강 관리활동적인 생활을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비활동적인 생활을 함으로써 치러야 할 대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업무 인센티브매출 목표치를 달성했을 때 발생하는 좋은 일들매출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 발생하는 나쁜 일들

2)번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이유방법
축구 연습리그 최고의 팀이 됩시다!상대편의 단단한 수비를 뚫는 기술에 집중합시다.
건강 관리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외모도 기분도 좋아질 것입니다.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칼로리가 연소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업무 인센티브우수 성과자들은 빠르게 진급할 수 있습니다.상위 세 명의 우수 성과자들만 올해 승진 자격을 얻게 됩니다.

약간의 차이가 가져올 놀라운 효과에 대해 알게 되면 동기성향에 대해 새롭게 바라보게 될 것이다.

결론: 2016년 1분기 강력 추천도서이며, 특히 동기 부여와 관련해 고민이 많은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란다.

EOB

토요일, 3월 26, 2016

[B급 프로그래머] 3월 4주 소식

금주의 짤방: 이 자료만 보면 이세돌이 알파고에 한 판 이긴 사실 자체가 기적일지도... via @tadctw

  1. 웹/앱 소식
  2. 개발/관리도구 소식
  3. 고성능 서버/데이터베이스 소식
  4. 빅데이터/인공지능 소식
  5. 기타 읽을거리

토요일, 3월 19, 2016

[독서광] 에센셜리즘

간만에 서평을 하나 정리해보았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본질에 집중하는 힘'이라는 부제가 붙은 에센셜리즘이다.

엄청나게 빨리 변화하는 요즘과 같은 세상에서 모든 것을 적시에 제대로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더 적게 일하면서 더 많은 성과를 거두는 방법을 찾아야 마땅하다. 에센셜리즘은 바로 모든 것을 잘하는(이라고 쓰고 잘하려 애쓰는이라고 읽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 함정을 피하기 위한 여러 가지 흥미로운 내용을 소개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에서 일의 시급성과 중요성에 따라 4분면으로 분류한 그림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지만 급한 일을 하느라 하루를 다 보낸다(물론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 일만 하는 경우와 비교해서는 훨씬 좋긴 하지만...). 하지만 정말 성공한 사람들은 중요하면서도 급하지 않은 일에도 신경을 쓴다. 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에 대한 시간 투자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에센셜리즘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가서 제대로 된 중요한 일에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고 최대한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극소수의 기회에 집중하는 사고의 변화를 주문한다. 이 책은 선택하고 구분하고 균형을 맞추는 과정에서 에센셜리스트로 자신을 바꿔나가며, 본질적인 소수를 제대로 구분하는 동시에 비본질적인 다수를 버리며, 본질적인 소수를 추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간략한 소개 동영상을 하나 올려드린다.

본문 중에 좋은 글을 몇 가지 정리해보겠다.

삶의 우선순위를 정해놓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내 삶의 우선순위를 정할 것이다.
성공의 역설이란 간단하게 말해 성공에 대한 추구가 실패의 촉매가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맨 처음의 성공이 우리의 시간과 노력을 분산시키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그 때문에 다음의 성공에 필요한 정말로 중요한 일들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실패하는 많은 기업들의 결정적인 문제는 '무절제하게 더 많은 것을 추구했던 일'에 있다고 한다.
지금은 정보의 홍수 시대이면서, 견해의 홍수 시대이기도 하다.
'가장 우선 되는 것'이라는 뜻을 지닌 영어 단어 'priority'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40년대의 일이다. 그 이후 500년 동안 'priority'는 단수로만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1900년대 이후 'priority'의 복수형인 'priorities'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어준다. - 매들린 랭글, 작가
비에센셜리스트는 거의 모든 것이 핵심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에센셜리스트는 거의 모든 것이 비핵심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략이란 선택과 포기에 관한 것이다. 차별화를 위해 세심하게 뭔가를 고르는 것이 바로 전략이다. -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교수
선택과 포기의 현실을 피하려고 시도할 수는 있어도 그로부터 도망칠 수는 없다.
멋진 고독이 없다면 의미 있는 작품도 없다. - 파블로 피카소, 화가
뭔가에 온전히 집중하려면 현재로부터 벗어날 필요가 있다.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들과 보통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을 갈랐던 두 번째로 중요한 요인이 바로 수면시간이었다.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은 하루 평균 8.6시간 잠을 잤는데, 이는 미국인들의 평균 수면시간보다 한 시간가량 긴 시간이다.
'확실한 예스'가 아니라면, 그것은 '확실한 노'가 되어야 한다.
본질적인 목표는 추후 1,000가지 결정에 영향을 끼치는 단 하나의 결정이다.
멋진 문구에 집중하지 말고 목표에 집중하라.
모든 사람은 우리에게 뭔가를 팔려고 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인생에서 겪는 문제의 절반은 너무 빠르게 '예'라고 말하고 충분히 빠르게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는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 조시 빌링스, 작가
'결정'이라는 뜻의 decision은 라틴어 cis, cid에서 온 단어인데, 이는 '자르다' '죽이다'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아니오'라는 것은 완전한 문장이다. - 앤 라모트, 소설가
다른 사람의 문제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지 말라.
일을 할 때 유발되는 감정, 동기의식, 지각작용 등에 영향을 끼치는 수많은 것들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큰 것은 의미 있는 일에서 이뤄지는 발전이다.
"대부분의 창의적인 사람들은 잠을 자고, 식사를 하고, 일을 하는 자기만의 최적의 시간표를 일찌감치 파악하고, 그 시간표를 철저하게 따른다."
지금이 가장 중요하다.
분주한 삶이 가져오는 황폐함을 경계하라. - 소크라테스, 철학자

결론: 일중독증에 걸려 모든 일을 다 처리하기 위해 희생을 자처하는 분들께 특히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물론 일에 치어 이 책을 읽기 위한 시간조차 내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T_T

EOB

토요일, 3월 12, 2016

[B급 프로그래머] 3월 2주 소식

(금주의 짤방: 과장없이 오늘 바둑인의 충격은 이렇습니다. via https://twitter.com/ddanziabba)
  1. 웹/앱 소식
  2. 개발/관리도구 소식
  3. 고성능 서버/데이터베이스 소식
  4. 빅데이터/인공지능 소식
  5. 기타 읽을거리

토요일, 3월 05, 2016

[B급 프로그래머]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한 8가지 방법

8 Ways to Become a Better Coder라는 글을 읽다가 독자 여러분을 위해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1. 얼마나 더 많이 배워야 하는지 자각하라: 뭔가를 배우는 첫 단계는 무지에 대한 자각이다. 뻔한 말처럼 들리지만, 경험이 풍부한 프로그래머는 이런 개인적인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는지 기억한다.
  2. 당신의 올바름을 증명하는 노력을 멈춰라: 위대한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는 경험으로부터 배워야만 한다. 하지만 경험은 나쁜 행동을 반복하고 나쁜 습관을 들이게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10년짜리 경험을 했는지 동일한 1년짜리 경험을 10번 했는지? 항상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자문해야 한다.
  3. '코드가 동작합니다'에서 멈추지 마라. 여기가 출발점이다: 가장 훌륭한 소프트웨어는 일반적으로 세 번 작성한다. 1) 먼저 해법이 가능한지를 증명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작성한다. 2) 동작하게 만든다. 3) 올바로 동작하게 만든다.
  4. 코드를 읽어라. 엄청나게 많은 코드를 읽어라: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읽을 때, 누군가 어떻게 프로그래밍 문제를 해결했는지 방법을 살펴라. 1) 해당 코드 블록을 나같으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2) 코드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3) 이 코드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가? 4) 해당 저자 스타일에 맞춰 코드를 작성하자.
  5. 단순 숙제가 아니라 코드를 작성하라. 결코 실패하지 않는 개인적인 프로젝트만 선택하지 마라. 실패할 필요가 있다!
  6. 최대한 가능한 방법으로 다른 개발자와 협업하라. 짝 프로그래밍, 해커톤, 프로그래밍 사용자 그룹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피드백을 주고 받아라.
  7. 도구가 아니라 기술을 배워라: 프로그래밍 언어, 도구, 방법론은 등장했다 사라진다. 여러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에 최대한 많이 접해야 하는 이유다. 프로그래밍 기초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밍이 아닌 아키텍처에 집중하자.

1, 2, 3, 4번 항목과 관련해 클린 코드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더 나은 개발자를 위한 길잡이로서 책값을 제대로 할 것이다.

EOB

화요일, 3월 01, 2016

[B급 프로그래머] 3월 1주 소식

감기 몸살로 2월 말에 정리했어야 하는 소식을 늦게 전해드린다. 애독자 여러분들께서도 각별히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길...

  1. 웹/앱 소식
    • 금주는 없음...
  2. 개발/관리도구 소식
  3. 고성능 서버/데이터베이스 소식
  4. 빅데이터/인공지능 소식
  5. 기타 읽을거리
EOB

[일상다반사] English for Developers 3쇄 기념 이벤트 당첨자 발표

총 11분께서 이벤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간단한 ruby 주사위 프로그램을 작성해 추첨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자카드
  • 설비영
  • 박영준

당첨되신 애독자분들께서는 제 이메일(jrogue 에뜨 gmail.com)로 받으실 주소/우편번호/성함을 알려주시면 금주 내로 책을 우편 발송하겠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메일로 제안 주신 IL HAN님께는 English for Developer 책과 함께 기프티콘(아이스카라멜마키아또 또는 요거트 주스&망고 젤리 선택 가능)을 보내드릴 예정이므로 주소/우편번호/성함 이외에 전화번호도 함께 에메일로 제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리며, 다음에 다른 이벤트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English4Developers 페이지에 계속해서 좋은 글을 올려드리기로 약속드리며...

EOB

토요일, 2월 20, 2016

[일상다반사] English for Developers 3쇄 기념 이벤트

English for Developers : IT 트렌드로 배우는 개발자 영어 독해가 지난 9월 초에 나온 이후로 2쇄에 이어 3쇄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어제 출판사로부터 들었다. 출간 기념으로 테헤란로 북 클럽 행사를 진행했는데, 3쇄 돌파 기념으로 뭔가 이벤트를 열지 않을 수 없다. 따라서, 다음 두 가지 이벤트 내용을 정리해드리겠다(양쪽 모두 참여 가능).

  1.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English4Developers 페이스북 페이지 상단 배너의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여기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세 분을 추첨해 'English for Developers' 책을 선물로 보내드리겠다.
  2. 페이스북 내용 제안: 향후 English4Developers 페이스북에 올라올 좋은 내용이나 기획안을 이메일(jrogue 에뜨 gmail.com)로 제안해주시면 좋은 제안을 하신 독자분을 선별해 저녁(and/or 맥주) 대접을 해드릴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기한은 2월 마지막날까지로 정하며, 3월 1일에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겠다. 그러면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다.

EOB

토요일, 2월 13, 2016

[B급 프로그래머] 2월 2주 소식(2)

약속드린 나머지 2주 소식을 정리해드리겠다.

  1. 웹/앱 소식
  2. 개발/관리도구 소식
  3. 고성능 서버/데이터베이스 소식
  4. 빅데이터/인공지능 소식
  5. 기타 읽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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