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5월 12, 2009

[일상다반사] 종합소득세 신고 결과...

지난번 [일상다반사]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안내장을 받았다면... 블로그를 읽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오늘 오전에 세무서를 방문한 결과를 간략하게 요약해드리겠다.



우선 홈텍스 시스템이 작년에 비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기에 정확하게 기타/사업 소득 항목 금액, 항목, 기납부 세액만 알면 집에서도 어느 정도(정말? 낄낄...) 가능한 듯이 보인다.




  • 국세청 직원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근로소득원천 징수 자동 입력 기능! 이거 덕분에 입력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정말 멋진 기능이다.
  • 기타 소득 자동 연계 기능: 우와. 기타 소득 신고가 필요하다면 이거 정말 좋은 기능이다. 다시 한번 입력 시간 단축!


하지만 사업 소득 입력 부분은 여전히 발톱이 조금 나온다. 그래도 민원이 얼마나 많이 들어왔는지(아마 세무서 직원들이 주로 민원을 넣었을거다. ㅋㅋ) 작년에 비해 입력 형식을 고도화해서 그나마 조금 손이 덜가는 편이었다.



월말에는 정말 콩나물 시루처럼 줄이 어디까지 길어졌지만, 오늘/내일은 사람도 별로 없을테니 신고 대상자 분들께서는 홈텍스 회원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랑 신분증만 챙겨서 얼른 세무서에 다녀오시기 바란다.



참고로 꼬양이 군은 신고하러 갔다가 몇 천원 환급까지 받고 왔으니... 배팅 잘해서 없는 경제에 여러분들도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서 돈을 챙기도록 하자. B급 프로그래머는 종합소득세 정산 결과 이번에 -로 대박 터져서 세금 왕창 납부하게 생겼지만 슬퍼하지 않기로 했다. 누가 알아? 올해 +로 대박 터질지?



EOB

댓글 1개:

  1. 어제 밤에 곰곰히 생각하다가 아침에 나름 정리를 해봤습니다. 직장인인 경우, 추가로 늘어나는 종합소득은 대부분 17% 이하의 세율이 적용될 것입니다(과표가 4,600 이하). 계산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17%라고 가정하면, 사업소득으로 분류된 금액이 89만4천4백5십4원 이하라면 추징 대상이 아닐 것 같네요. 홈텍스 이용에 따른 세액 공제 2만원 덕분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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