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월 20, 2013

[일상다반사]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기 직업을 싫어할까요?

Quora에 다음과 같은 질문이 올라왔다.

Why do so many people hate their jobs?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기 직업을 싫어할까요?'라는 질문에 1k가 넘는 몰표를 받은 대답이 있기에 정리해보았다.

좋은 대학 교육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선택한 직업을 싫어하는 한 가지 이유는 (졸업 직후) 젊었을 때 사다리를 오르는 보수적인 경력을 택한 다음 한번도 바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2살이라는 나이에 처음으로 경력을 선택했을 때...

  • 자신의 사람에서 무엇을 하기 원하는지 아무 생각이 없었다.
  • 자신들에게 선택 가능한 경력이 무엇인지 시각이 아주 협소했다.
  • 처음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해야 했기 때문에 돈을 벌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 학교처럼 자격이 필요하고 미리 정의된 마일스톤과 관련이 있는 직업에 끌렸다.

그리고 나서 첫 직업을 선택한지 7년에서 10년이 경과해 보면, 빼도박도 못한다는 사실을 느낍니다. 다음에 무엇을 할지, 어떻게 변화를 줘야 할지 모릅니다. 첫 경력에서 재정적으로는 상당히 잘 나가고 있기에 경력 전환에 따르는 엄청난 위험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머지 인생 동안 똑같이 다람쥐 쳇바퀴를 돌립니다. 주변의 변호사, 교수, 은행원, (종종) 선생님들을 한번 보세요.

자, 그렇다면 자기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독자 여러분들께서는 다음 글을 기대하시라!

E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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