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1월 26, 2006

[APM] ' [16장 보충] '정치적인'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싶을 때' 올라갔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발간한 책에 대해 해제를 온라인으로 붙여보리라는(오프라인 책에 역자주를 많이 달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독자분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성하는 차원에서 이런 행사를 기획했다) 마음을 먹고 시작한 'The Art of Project Management: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젝트 관리' 블로그 기사 정리가 정치적인 이야기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2006년을 총정리하는 기념으로 해제 목차를 한번 체계적으로 정리해보았다.





읽기 전용(?) 블로그 특성상 독자 피드백이 극히 없는지라 제대로 글을 썼는지 안썼는지 책을 구입한 독자분이 읽었는지 그냥 인터넷 서핑하다 찾은 독자분이 읽었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한가지 위안으로 삼을만한 통계를 파악했는데... http://tapm.blogspot.com 일일 방문객 숫자는 너무나도 형편없지만(하루에 5명 들어올 때도 있다. 정말 블로그에 거미줄 치겠군. 하하...) 피드버너를 통한 RSS 열렬 구독자 숫자는 무려 _140여명_(이러다 '컴퓨터 vs 책' 블로그 보다 인기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내심 걱정이 앞선다. 하하...)을 넘는다는 사실! 애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꾸벅~



그리고 위 블로그 기사는 단독적으로 읽어도 재미있지만, 오프라인 책을 읽고나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측면에서 읽어보시면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여기서 강조하건데 절대로 독자 여러분에게 책을 강매하려는 의도는 없다. 어차피 번역은 인세 대신 페이지 당 고료로 받으므로 책 한 권 더 팔거나 덜 팔거나 먹고 사는 과정에 별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애독자 여러분을 위해 다음에 연재물로 올릴 글을 공동 역자인 해님과 상의 중에 있다. 시즌 2를 기대하시라.



EOB

댓글 4개:

  1. 제목 수정하시압... 15장이 아니라 16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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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apm 블로그에 시즌2가 또 있다는 것이죠??^^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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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paromix님,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시즌 2에서는 훨씬 더 가슴을 찌르는 글로 보답을 해드릴 계획입니다.

    - jr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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